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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공스승 어떻게 아나” 윤석열 “연락 딱 끊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대선 경선 후보들이 11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희룡·유승민 후보, 이 대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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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천공스승, 朴정부 수사도 조언했나"…尹 "연 끊었다"
호남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본경선 첫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이 또다시 ‘미신 논란’을 둘러싼 거친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원희룡(왼쪽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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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대장동·고발사주 국감 대리전…기준금리는 동결 (11~17일)
10월 셋째 주(11~17일) 키워드는 #화천대유 #축구 이란전 #기준금리 #직장 내 괴롭힘 #조주빈 #프로배구 #소행성 탐사선 ‘루시’(Lucy)' #정의당 대선후보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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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실수 윤석열, 5년전 문재인·안철수 토론에 답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출마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지난 26일 서울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선 3차 TV 토론에서 미리 준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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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전자발찌 살인범이 文탓? 조두순은 MB 탓인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전자발찌 살인범을 관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장을 표명해야 한다”는 윤석열 캠프 측 주장에 대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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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애의 시시각각] 강재섭의 조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용히 지낸 지 10년이 넘었는데….” 수화기 너머의 그가 주저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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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하는 게 윤석열의 길이었죠” 보수의 대표 저격수 전여옥(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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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윤석열 아니었다면 조국이 민주당 대선후보 0순위”
전여옥(62) 전 한나라당 의원이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입당을 늦춘다고 여당이 공격을 안 할까요? 호남·중도층 지지율이 더 오를까요? 어차피 박살 나든, 박살 내든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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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한 MB·朴, 사면론 커지자…박범계 "文 그럴 분 아니시다"
이명박(MB)ㆍ박근혜 전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사면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2월 10일 수감 도중 50여일 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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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조작 아니면 文-安 승부 몰랐다"···2017 대선 때 무슨일이
대법원이 21일 2017년 대선 당시 드루킹 김동원씨와 댓글조작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유죄를 확정했다. 당시 대선에 출마했던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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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지지율 20% 넘기고도…조심스런 국힘 'MB의 기억'
“저는 호남에서 표를 많이 받아 당선되는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2007년 5월 13일, 당시 한나라당의 대선 경선을 준비하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광주 국립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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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세마디 할때 송영길은 네마디…임기말 당·청 동상이몽 시작
임기 말 당·청의 동상이몽.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연 간담회의 기류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랬다. 양쪽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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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朴 밀어준 MB···정권 재창출 미션 남긴 文의 현실
“내 임기말 주변에 '왜 박근혜를 돕느냐'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당신이 대통령으로 고생했을 때 얼마나 얄밉게 굴었냐'고 하면서, 하지만 내 생각은 달랐다. 그래서 반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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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朴사면건의 논란…홍준표 "부끄러워도 내부모, 심판받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 오종택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2일 국민의힘을 향해 "이명박(MB)·박근혜 정권의 공과를 안고 더 나은 모습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을 생각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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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권력 영원하지 않다···文, 이제 MB·朴 사면하라"
홍준표 무소속 의원. 중앙포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1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요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시간이 지나면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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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아바타' 공격의 역설…MB는 갔어도 MB계는 부활했다
4·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박형준(오른쪽) 부산시장. 중앙포토 4·7 재·보궐선거에서 야권의 승리를 이끈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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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1주에 16개구 방문 ‘보병전’ “남편 도쿄 아파트 지난달 팔았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거리에서 시민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오종택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일주일 새 서울 16개 구를 찾아 지역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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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서울 16개구 뛴 박영선의 '보병전', 지인 찾기만 5000명 한 의원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1일 서울 중구 한양도성순성길을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최근 일주일새 서울 16개구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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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MB취임후 쫓겨난 남편 일본행, 그 아파트 2월 처분"
[사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페이스북] 일본 도쿄 아파트 보유로 야권의 공세를 받고 있는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해당 아파트는 지난 2월 처분했다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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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박영선 남편이 MB 사찰탓 도쿄행? 사실과 다르다"
무소속 횽준표 의원이 18일 서울 용강동 마포포럼에서 열린 제26차 "더좋은 세상으로" 세미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21일 박영선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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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똑같이 사찰했놓고 너희만 문제라는 민주당 딱해"
홍준표 무소속 의원. 중앙포토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25일 이명박(MB)·박근혜 정부의 국정원 불법 사찰 의혹에 대해 "똑같이 사찰해놓고 너희들 때 사찰만 문제라고 뻔뻔스럽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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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수 사의에 레임덕 언급 시작한 野…“하산 준비하라”
검찰 인사를 둘러싼 청와대 내분을 두고 야권에서 본격적으로 ‘레임덕(권력 누수)’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 청와대에서 신임 신현수 민정수석이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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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MB도 레임덕 없다 했지만 훅 갔다, 文 하산 준비하라"
홍준표 무소속 의원. 연합뉴스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순리에 따르지 않고 억지를 부리면 더욱더 큰 화를 초래 할 것"이라며 "등산은 언제나 하산길에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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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영·정치초딩·강철수···야권 후보들 별명 전쟁부터 붙었다
왼쪽부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앙포토] 정치인에게 별명은 인지도의 바로미터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많은 사람이 알아야